'SNL' 김소연, 방송 도중 구토? 정상훈에 "괜찮냐" 폭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4. 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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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9'에 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제대로 망가졌다.

29일 방송된 'SNL9'에서는 김소연이 호스트로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김소연은 정상훈의 보디가드로 등장했다.

가다듬어진 매무새의 복장을 입고 등장한 김소연은 뛰어난 순발력으로 좌중을 압도했지만, 이내 10미터도 달리지 못하고 지쳐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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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김소연

tvN 'SNL9'에 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제대로 망가졌다.

29일 방송된 'SNL9'에서는 김소연이 호스트로 출연해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김소연은 정상훈의 보디가드로 등장했다. 가다듬어진 매무새의 복장을 입고 등장한 김소연은 뛰어난 순발력으로 좌중을 압도했지만, 이내 10미터도 달리지 못하고 지쳐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적에게 칼을 던져 제압한 뒤 감사해하는 정상훈에게 "괜찮냐.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면"이라고 말하며 구토를 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SNL9'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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