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하재숙-한채아, 멋진 자연경관에 "선물같아"극찬

'배틀트립' 하재숙-한채아, 멋진 자연경관에 “선물같아”극찬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하재숙-한채아의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재숙과 한채아는 다이버의 천국 파야르 섬을 찾았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있는 하재숙은 한채아에게 호흡부터 차근차근 강습을 시켜주며 물놀이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특히 하재숙은 최고의 다이빙 스폿인 코랄 가든에서 혼자서도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아름다운 물속 장관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 날, 하재숙 한채아는 열대과일 농장 투어를 떠났다. 두 사람은 수박만한 크기의 초대형 자몽을 먹는 것은 물론, 열대과일 농장 투어에서 열대과일 시식은 모두 무료라는 말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채아는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본 적이 있나 싶다. 내게 선물을 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투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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