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육개장, 화제 모은 이유 "시청률보다 육개장?"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4. 30. 0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육개장 사업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해 신용등급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보다 육개장이 잘 팔리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정준하는 "머릿속에 육개장 한 번 생각하면 이렇게 되는거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정준하 육개장이 화제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육개장 사업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해 신용등급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보다 육개장이 잘 팔리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거짓말탐지기는 정준하의 말을 거짓으로 판정했다. 이에 정준하는 "머릿속에 육개장 한 번 생각하면 이렇게 되는거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멤버들은 "충격적인 육개장 스캔들"이라고 분위기를 몰아가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