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준호, 민우혁까지 꺾고 최종 우승..'5연승'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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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이현&이수미편'은 부활, 제아, 박재정, 손준호, 민우혁, 박혜경, 브로맨스, 임정희, 채제민, 서재혁 등이 출연했다.
이어 손준호는 부활, 박혜경, 브로맨스까지 차례로 꺾으며 4연승을 내달렸다.
손준호에 대항하는 마지막 주자는 임정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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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이현&이수미편’은 부활, 제아, 박재정, 손준호, 민우혁, 박혜경, 브로맨스, 임정희, 채제민, 서재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민우혁이 이현의 ‘내 사랑 지금 어디’를 선곡해 꾸몄다. 405점을 받은 그는 이어 무대에 오른 제아와 박재정을 꺾었다.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손준호였다.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으로 무대에 올랐다.
손준호의 가슴을 울리는 맑은 목소리와 신비로운 타악기 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손준호는 431점을 획득하며 민우혁을 꺾고 1승에 성공했다.
이어 손준호는 부활, 박혜경, 브로맨스까지 차례로 꺾으며 4연승을 내달렸다.
손준호에 대항하는 마지막 주자는 임정희였다. 임정희는 이수미의 ‘내 곁에 있어주’로 무대에 올라 명불허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임정희도 손준호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결국 손준호는 5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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