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아이유·오혁 "무한도전 덕분에 친해져" 동갑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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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오혁과 아이유가 함께 했다.
이날 유희열은 예전에 아이유가 오혁을 추천했던 일을 떠올렸다.
아이유는 "이 사람들 음악 멋있다면서 찾아봤는데 저랑 동갑이었다. 그래서 오, 대박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사진도 보지 않았냐. 그때는 어땠냐"고 묻자, 아이유는 "개성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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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오하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저도 아이유랑 친해지고 싶어요" 그렇다면 “무한도전으로 가 봐”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오혁과 아이유가 함께 했다.
이날 유희열은 예전에 아이유가 오혁을 추천했던 일을 떠올렸다. 아이유는 “이 사람들 음악 멋있다면서 찾아봤는데 저랑 동갑이었다. 그래서 오, 대박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사진도 보지 않았냐. 그때는 어땠냐”고 묻자, 아이유는 “개성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희열은 둘이 친해진 계기를 물었다. 아이유는 “무한도전 때 같이 했는데 동갑이라서 친구하자고 했다. 혁오가 다 93이다. 그래서 다 친구하기로 했다.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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