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혜리-유라, 본방사수 독려샷 SNS 올렸지만.. 결국 결방

2017. 4. 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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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혜리와 유라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지만 결방됐다.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마리텔'이 결방된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유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유라, 혜리의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됩니다. 본상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한 시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혜리와 유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모르모트PD와 함께 단서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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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혜리와 유라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지만 결방됐다.

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마리텔'이 결방된다.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연설 방송이 진행됐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유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유라, 혜리의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됩니다. 본상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마리텔'에서 지난주 방 탈출 게임에 관한 몸 풀기 문제를 푼 혜리, 유라는 후반전에서 각종 트릭과 테마로 꾸며진 4천만 원 상당의 방 탈출 게임에 도전한다. 제한 시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혜리와 유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모르모트PD와 함께 단서 찾기에 나섰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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