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김민교, 문재수로 변신 후 문-안 토론 패러디.."허니문 들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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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수(김민교)가 또다시 패러디로 주목을 받았다.
안찰스는 문재수에 "저 초딩 아니지요" "저 갑찰스 아니지요" 등의 말을 하며 대선후보들의 토론 과정을 패러디했다.
또한 다른 후보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은 문재수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맞닥뜨리자 "그것은 기획사 매니저에 물어보라"고 했고, 레드준표는 "그게 센터 될 사람이 할 소리냐"며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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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수(김민교)가 또다시 패러디로 주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 코너가 꾸며진 가운데, 크루들이 대선 후보들로 분장해 이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찰스와 문재수는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안찰스는 문재수에 "저 초딩 아니지요" "저 갑찰스 아니지요" 등의 말을 하며 대선후보들의 토론 과정을 패러디했다.
이어 문재수는 질문마다 "당연하죠"를 말했고, 안찰스는 "실망입니다"라고 말했다.
안찰스의 이런 모습에 문재수는 "찰스씨 칭얼대는거 다들 보셨죠. 이래서 항문항문 하는거다. 항상 문재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후보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은 문재수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맞닥뜨리자 "그것은 기획사 매니저에 물어보라"고 했고, 레드준표는 "그게 센터 될 사람이 할 소리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문재수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왜 나만 공격하냐. 허니문이라고 들어봤냐. '허접한 니들보단 문재수'라는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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