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사직 철회하려 김민정에 키스 (종합)

뉴스엔 2017. 4. 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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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사직서를 회수하려 김민정에게 기습키스 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4회 (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에서 김설우(박해진 분)는 차도하(김민정 분)에게 사랑 기만전술을 쓰기 시작했다.

이동현은 "사직서 냈냐. 회수해라. 두 번째 목각상 찾으려면 당분간 위장신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설우는 사직서 회수를 위해 차도하를 본격 유혹할 작정으로 기습키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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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사직서를 회수하려 김민정에게 기습키스 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4회 (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에서 김설우(박해진 분)는 차도하(김민정 분)에게 사랑 기만전술을 쓰기 시작했다.

김설우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빅토르 회장의 생일파티에 참석했고, 죽은 고스트 요원 윤선배가 남긴 메시지 속 세 개의 목각상 중 첫 번째 목각상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김설우는 추격자들을 따돌리느라 차도하와 연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차도하는 그런 김설우에게 심쿵했다.

그렇게 러시아 임무를 완료한 김설우는 빅토르 저택에 들어가기 위해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했던 신분은 정리하려 했다. 김설우는 이전처럼 죽음으로 위장하기 위해 차를 폭파시키려 했지만 이동현(정만식 분)이 “너 한국에서 이거하면 뉴스에 나온다. 네 사진을 전 국민이 다 볼 거다. 그냥 사표내라”며 말렸다.

이동현은 교통사고 역시 “보험회사가 얼마나 독한지 아냐. 보험사기로 구속된다”며 “마음에 안 드는 행동하다가 사표내면 죽는 거나 진배없다”고 조언했고, 김설우는 나름대로 막나가기 시작했다. 김설우는 여운광의 의자에 멋대로 앉고 여운광 보다 먼저 차에 타며 “피곤하다”고 말했지만 여운광은 김설우의 행동을 다 받아줬다.

설상가상 차도하는 그런 김설우의 행동을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거라고 착각했다. 차도하는 회식자리에서 술에 만취했고, 김설우는 차도하의 술주정을 받아줘야 할까봐 대신 술을 마시며 흑기사가 돼 차도하의 오해를 더 부추겼다. 차도하는 친구 박송이(김보미 분)의 말을 기억하며 점점 더 착각의 늪에 빠졌다.

그 사이 모승재(연정후 분)와 백의원(천호진 분)은 첫 번째 목각상을 가로채려 혈안이 됐고, 장팀장(장현성 분)과 이동현은 두 번째 목각상이 있는 블랙옥션에 참가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김설우는 여운광에게 아프다며 사직서를 냈다. 차도하는 김설우가 아픈 이유가 상사병이라 여겨 “내가 해결하겠다. 김가드 잡을 사람 나밖에 없다”고 나섰다.

차도하는 김설우의 집까지 찾아가 붙잡으며 “짝사랑하지 않길 바랐다”고 말했고, 김설우는 그런 차도하를 제대로 떼어내기 위해 “파티장에서 일은 순간적인 호기심이었다. 극히 충동적인 실수였다. 그래서 내가 정리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성질을 부렸다. 차도하는 김설우의 모진 말에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그렇게 차도하를 뒤로 하고 나오는 김설우에게 이동현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동현은 “사직서 냈냐. 회수해라. 두 번째 목각상 찾으려면 당분간 위장신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설우는 사직서 회수를 위해 차도하를 본격 유혹할 작정으로 기습키스 했다. (사진=JTBC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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