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 친화 도시 확대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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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여성 친화 도시 확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시는 여성 친화 도시 실현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 도시공간에 여성 친화적인 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확대 조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광역 협의체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 확산을 위해 여성 친화 도시 조성 방향, 시·구 사업 공유 및 발굴, 여성 친화 도시 사업성과 검토 및 개선방안 자문 및 협의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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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여성 친화 도시 확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시는 여성 친화 도시 실현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여성의 삶에 영향을 주는 도시공간에 여성 친화적인 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확대 조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광주만의 특색을 살린 여성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 친화 도시 광역협의체(이하 '광역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광역 협의체에는 시·구 공무원, 도시개발, 마을교육 동체, 여성 친화 마을 및 여성 친화 도시 컨설턴트 등 분야의 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한다.
광역 협의체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 확산을 위해 여성 친화 도시 조성 방향, 시·구 사업 공유 및 발굴, 여성 친화 도시 사업성과 검토 및 개선방안 자문 및 협의 등을 수행한다.
시는 여성·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가족 친화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도란도란 송화 마을' '어깨동무 공동 육아 프로젝트' 등 15개 특화사업을 선정해 마을당 1000만 씩 총 1억5000만 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 아파트 등에서 기존 공동시설을 활용해 돌봄, 여성 역량 강화 등 여성의 시각과 수요를 반영한 여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범죄예방 도시 디자인' '안전 지킴이 스마트 가로등' 등 일상생활에서 여성의 안전·편의·건강·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여성 친화 도시 사업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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