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시구' KIA, 올 시즌 첫 만원사례

스팟뉴스팀 2017. 4.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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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효과를 등에 업은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티켓이 오전 9시55분부로 모두 팔려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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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 데일리안DB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효과를 등에 업은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티켓이 오전 9시55분부로 모두 팔려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특히 이날은 혜리가 시구자, 같은 팀 멤버 민아가 시타자로 나서 만원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올 시즌 목표관중을 78만 1200명으로 설정한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17만2455명(평균 1만326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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