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PGA 개막전 사회 맡은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
이석무 입력 2017. 4.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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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시상식 사회와 중계방송을 맡았다. 대유몽베르 CC(경기 포천) 브렝땅, 에떼 코스(파 72, 7060야드) 열린 이 대회는 맹동섭(30·서선수골프앤리조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2년 연속 KPGA 개막전 사회를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올해 2017 KPGA 시즌을 함께 열게 되어서 영광이었어요. KPGA가 올해는 대회 수도, 상금도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시즌을 준비했다고 해요”해요 “시즌의 시작, 첫 대회를 함께 열게 돼 너무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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