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김민교X정이랑, 문재인 홍준표 "이보세요" 논란 패러디 '폭소'

뉴스엔 2017. 4.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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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와 정이랑이 문재수, 레드준표로 분해 토론회를 완벽 패러디했다.

이날 레드준표가 문재수에게 "거짓말이나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수는 "이보세요"라고 말했고, 레드준표는 "이보세요? 어디서 버릇없게 이보세요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재수는 자신이 1953년생이라고 밝혔고, 레드준표는 당황해 "동안이시다"더니 "내가 흙수저 출신이라 외모에 하나도 신경을 못 썼다. 얼굴에 돈 들이고 이런 걸 못했다"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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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김민교와 정이랑이 문재수, 레드준표로 분해 토론회를 완벽 패러디했다.

4월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의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 에서는 대선 후보자들의 tv토론이 패러디됐다.

이날 문재수, 레드준표, 안찰스, 유목민, 심불리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레드준표가 문재수에게 “거짓말이나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수는 “이보세요”라고 말했고, 레드준표는 “이보세요? 어디서 버릇없게 이보세요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재수는 자신이 1953년생이라고 밝혔고, 레드준표는 당황해 “동안이시다”더니 “내가 흙수저 출신이라 외모에 하나도 신경을 못 썼다. 얼굴에 돈 들이고 이런 걸 못했다”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사진=tvN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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