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버디 진행하는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이석무 2017. 4. 29.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시상식 사회와 중계방송을 맡았다.

사랑의 버디 행사를 진행한 김미영 아나운서는 "사랑의 버디는 선수들이 버디를 할 때마다 5만원씩 적립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동부화재와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인데요.작년에도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사회를 제가 봤었는데 그 때보다 무려 100개 넘게 더 나왔어요"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시상식 사회와 중계방송을 맡았다. 대유몽베르 CC(경기 포천) 브렝땅, 에떼 코스(파 72, 7060야드) 열린 이 대회는 맹동섭(30·서선수골프앤리조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사랑의 버디 행사를 진행한 김미영 아나운서는 “사랑의 버디는 선수들이 버디를 할 때마다 5만원씩 적립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동부화재와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인데요.작년에도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사회를 제가 봤었는데 그 때보다 무려 100개 넘게 더 나왔어요”고 소개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뻤던 순간이에요. 선수들 기량이 너무 좋아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만큼 후원금이 많아져서 사랑의 손길이 더 전해졌기 때문이에요”라며 “몽베르 잔디 관리가 워낙 잘된 것도 한몫했다고 하네요”고 덧붙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