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신' 김미영 아나, 필드에선 하이힐 금지

이석무 2017. 4. 29.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시상식 사회와 중계방송을 맡았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거의 5개월만에 열리는 대회였는데 긴 동면기 이후라 선수는 물론이고 갤러리들도 참 반가웠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놀러가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갤러리가 많이 와주셔서 너무 고맙더라구요"라며 "18번홀 그린에 선수들 입장할 때 선수소개를 하는데 '파이팅. 반가워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말들 갤러리들이 해서 개막전인게 느껴졌어요"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시상식 사회와 중계방송을 맡았다. 대유몽베르 CC(경기 포천) 브렝땅, 에떼 코스(파 72, 7060야드) 열린 이 대회는 맹동섭(30·서선수골프앤리조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거의 5개월만에 열리는 대회였는데 긴 동면기 이후라 선수는 물론이고 갤러리들도 참 반가웠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놀러가실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갤러리가 많이 와주셔서 너무 고맙더라구요”라며 “18번홀 그린에 선수들 입장할 때 선수소개를 하는데 ‘파이팅. 반가워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말들 갤러리들이 해서 개막전인게 느껴졌어요”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자 맹동섭 선수의 세리머니가 화끈했던 것 같아요. 포효하듯이 함성을 수차례 외치고, 갤러리들 주변을 다 뛰어다니면서 하이파이브 하는 등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