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장도연 가오나시 고마워, 딸기 도배된 생일상 차려..

2017. 4. 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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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민용과 장도연이 서로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과 장도연의 달달한 가상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부부 듀엣곡을 연습하던 중 최민용이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라는 노래 가사를 부르며 가오나시 반지를 장도연에게 깜짝 선물했다.

이에 고마웠던 장도연은 최민용이 좋아하는 딸기로 생일상을 잔뜩 차려 최민용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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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민용과 장도연이 서로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과 장도연의 달달한 가상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부부 듀엣곡을 연습하던 중 최민용이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라는 노래 가사를 부르며 가오나시 반지를 장도연에게 깜짝 선물했다.

평소 가오나시 덕후였던 장도연은 “뭇 여성들은 알의 크기로 반지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저에게 있어서는 가오나시 얼굴크기가 캐럿의 반지처럼 감동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마웠던 장도연은 최민용이 좋아하는 딸기로 생일상을 잔뜩 차려 최민용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민용과 장도연이 출연중인 '우결'은 내달 6일 종영한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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