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프리메라리그서 강등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그라나다의 강등이 확정됐다.
29일(현지시간) 그라나다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구장 에스타티오 아디에타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이날 패배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그라나다는 승점 20점을 유지하며 19위에 위치했고, 강등을 면할 수 있는 17위 레가네스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2011-12시즌 승격했던 그라나다는 6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라리가 '그라나다' 강등 확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그라나다의 강등이 확정됐다.
29일(현지시간) 그라나다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구장 에스타티오 아디에타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그라나다는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20분 아드리안 라모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그라나다는 후반 39분 소시에다드 공격수 후안미 히메네스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먹히며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그라나다는 승점 20점을 유지하며 19위에 위치했고, 강등을 면할 수 있는 17위 레가네스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17위 레가네스와 승점 10점 차이가 나는 그라나다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2011-12시즌 승격했던 그라나다는 6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됐다.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