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채아-하재숙, 군침도는 게요리 먹방 "야무지네"

김진아 2017. 4.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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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2 '배틀트립'에선 말레이시아로 떠난 한 채아와 하재숙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하재숙은 "우리 나라 매운탕이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한 채아는 하재숙을 위해 집게발살을 발라주며 우정을 드러냈다.

한 채아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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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한 채아와 하재숙이 게요리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KBS2 ‘배틀트립’에선 말레이시아로 떠난 한 채아와 하재숙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물놀이를 끝낸 두 사람은 해상 레스토랑을 갔다. 물놀이 후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똠양꿍을 먹었다. 하재숙은 “우리 나라 매운탕이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나온 음식은 칠리로 매콤한 맛을 낸 칠리 크래브. 매운 맛이 나는 게요리에  두 사람은 말을 잃었다. 

한 채아는 하재숙을 위해 집게발살을 발라주며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게 딱지에 밥을 넣어 비빈뒤에 게딱지밥을 먹는 두 사람. 

한 채아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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