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김소연, 정상훈 보디가드로 깜짝 변신..'저질체력' 폭소

전종선 기자 2017. 4. 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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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김소연이 저질체력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이날 김소연은 정상훈과 함께 '저질체력 보디가드' 편을 꾸몄다.

김소연은 정상훈을 공격하는 괴한을 붙잡고는 바닥에 주저앉아 헉헉거렸다.

이후 정상훈은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 보디가드 김소연을 자신이 안고 나오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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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NL9’ 김소연이 저질체력 보디가드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정상훈과 함께 ‘저질체력 보디가드’ 편을 꾸몄다.

김소연은 정상훈을 공격하는 괴한을 붙잡고는 바닥에 주저앉아 헉헉거렸다.

고작 10m를 달렸을 뿐이지만 이미 체력이 방전된 것. 이에 정상훈은 황당함에 말을 잃었다.

하지만 김소연은 괜찮다며 옷 속에 가득 매달린 강장음료와 피로회복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상훈은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 보디가드 김소연을 자신이 안고 나오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NL 코리아 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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