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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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X옥주현, '아는형님' 물들인 역대급 귀호강 무대(종합)

기사입력 2017.04.29 22:22 / 기사수정 2017.04.29 22: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는형님' 윤종신과 옥주현이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윤종신과 옥주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과 옥주현은 방송 내내 솔직한 매력과 입담을 자랑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핑클 출신 옥주현은 '레베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갑작스런 요청에도 즉석에서 뮤지컬 넘버를 부르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쏭스타그램' 코너에서 '최고의 드라마 OST'를 직접 뽑아 열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옥주현은 '쾌도 홍길동' OST인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를 불렀다. 옥주현표 '만약에'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윤종신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OST인 김범수의 '보고싶다'와 '피아노' OST인 캔의 '내생에 봄날은'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윤종신과 옥주현은 윤종신이 직접 쓴 '본능적으로'를 듀엣으로 선사하며 고품격 무대를 완성시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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