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슈 남부 앞바다에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김수영 기자 2017. 4. 29. 22: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37분 일본 규슈 남부 오오스미 반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0㎞로, 이 지진으로 인해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