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남부 앞바다에 규모 5.7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없어

전종선 기자 입력 2017. 4. 29. 2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일본 규슈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9일 오후 9시37분 일본 규슈 남부 오오스미 반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0㎞다.

이 지진으로 인해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사진=기상청]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