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사드 반대' 깃발 든 어린이

권우성 입력 2017. 4. 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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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촛불집회인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촛불혁명으로 부패하고 불의한 박근혜를 파면,구속시키고 조기 대선이 치뤄졌으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사회개혁을 바라는 촛불시민들의 요구는 사라지고 ?다'고 우려하며 '사드 배치 철회, 성과연봉제-노동개악 철회 등 촛불이 요구한 적폐 청산은 이뤄지지 않은 채 박근혜의 공범인 황교안 대행과 해당 장관들이 적폐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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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권우성 기자]

ⓒ 권우성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촛불집회인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주최로 열렸다.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김천에서 온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사드반대' 깃발을 들고 있다.

참석자들은 '촛불혁명으로 부패하고 불의한 박근혜를 파면,구속시키고 조기 대선이 치뤄졌으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사회개혁을 바라는 촛불시민들의 요구는 사라지고 ?다'고 우려하며 '사드 배치 철회, 성과연봉제-노동개악 철회 등 촛불이 요구한 적폐 청산은 이뤄지지 않은 채 박근혜의 공범인 황교안 대행과 해당 장관들이 적폐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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