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강태오, 애정전선에 위기 닥쳐

2017. 4. 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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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과 강태오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6화에서는 강태오(이경수 역)가 장희진(정해당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정겨운(박현준 역)과 강남길(정강식 역)의 방해로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태오 보다 나이가 많은 해당은 그의 마음을 어렵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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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화면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장희진과 강태오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6화에서는 강태오(이경수 역)가 장희진(정해당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정겨운(박현준 역)과 강남길(정강식 역)의 방해로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태오 보다 나이가 많은 해당은 그의 마음을 어렵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강식을 만난 겨운은 그에게 “해당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강식은 해당에게 “아빠는 박사장이 마음에 든다. 평범하고 건강한데 뭘 더 바라겠나”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반대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는 드라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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