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다섯 되니 여유 생기고 화도 잘 안난다"

뉴스엔 2017. 4.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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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스물다섯이 되고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스물다섯살이 된 아이유는 "여유가 좀 생긴 것 같고 화나는 일이 잘 없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날 컨트롤 하는 방법을 예전에 비해 좀 알게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무결점 몸매'라는 말에 "몸매가 좋은 연예인이 아닌데 사진이 잘 나왔다"며 "요즘 다이어트를 조금 했다. 예전에는 그냥 굶는게 됐는데 요즘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지 않는 정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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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이유가 스물다섯이 되고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새 앨범 반응에 대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반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요즘 내가 하는 생각들을 차분히 풀어놓는 이야기다"고 타이틀곡 '팔레트' 내용을 소개했다. '팔레트'는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 아이유는 "내가 곡을 쓰는 단계에서 조언을 구했고 피처링도 부탁했는데 다행히 시기가 잘 맞아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물다섯살이 된 아이유는 "여유가 좀 생긴 것 같고 화나는 일이 잘 없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날 컨트롤 하는 방법을 예전에 비해 좀 알게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무결점 몸매'라는 말에 "몸매가 좋은 연예인이 아닌데 사진이 잘 나왔다"며 "요즘 다이어트를 조금 했다. 예전에는 그냥 굶는게 됐는데 요즘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지 않는 정도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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