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부상' 사익스 교체.. 대체 선수는 테일러

김희선 2017. 4. 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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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희선]
KBL 제공

안양 KGC 인삼공사가 부상 중인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를 교체하고 대체 선수로 마이클 테일러를 영입한다.

챔피언결정전 중 외국인 선수 도중 교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사용한 이유는 사익스의 부상 때문이다. 사익스는 22일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서울 삼성과 경기서 발목을 다친 뒤 계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사익스 기용 가능 여부를 두고 고민하던 김승기 감독은 결국 교체를 결심했다. 챔피언결정전 4차전이 끝난 현재 2승2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어 장기전을 고려한 선택이다. 사익스의 대체 선수는 최근까지 카타르리그에서 뛰었던 마이클 테일러로, 챔피언결정전 6차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다음 시즌에도 사익스와 재계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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