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윤종신 "강호동이 업어 키워? 노태우 대통령 때 데뷔" 발끈
정여진 2017. 4. 29. 21:26
[일간스포츠 정여진]
'아는형님' 윤종신이 강호동의 발언에 발끈했다.
윤종신·옥주현은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은 두 게스트를 향해 "오늘 호동이 제자 특집이냐. 내가 다 업어 키웠다"고 했다.
이에 윤종신은 "내가 데뷔가 제일 빠른데 누가 날 키우냐"고 발끈하며 "나 노태우 대통령 때 데뷔했다. 심지어 걸프전보다 전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을 "미스틱 짙게 바르고에서 전학 왔다"고 소개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 여 배우 사강, 충격적인 행보 ‘별거 후’ 외도 의혹…
▶ 유명 男배우, 생일 맞아 연하 여친과 데이트 포착
▶ [화보] ‘한 뼘 비키니’ 女군단 등장에 ‘동공 지진’
▶ 女레이싱모델, ‘어떻게 저런 의상을…’ 초민망
▶ 고현정, 몰라보게 변한 모습에…현장 ‘술렁’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는 형님' 강호동 "김영철, 시청률 5% 넘어 학교 안 와" 울먹
- '아는 형님' 이경규 "강호동, 가식 방송의 1인자"
- '아는형님' 강호동 "서장훈, 생각보다 실물이 못생겨"
- '아는형님' 정준영 "계약할 때 꼭 넣는 조항? 행복추구권"
- '아는형님' 서장훈 "김태희, 이쯤 되면 나올 때가 됐어"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