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대선후보 사퇴→자유한국당 홍준표지지 "종북좌파에게 정권 넘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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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대선후보 사퇴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통일한국당 남재준 대선후보가 29일 사퇴 신청서를 냈다.
대선후보 사퇴 이유에 대해 "종북좌파에게 정권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보수 승리를 위한 차선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군인 출신으로, 군인 정신이 투철한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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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대선후보 사퇴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통일한국당 남재준 대선후보가 29일 사퇴 신청서를 냈다. 대선후보 사퇴 이유에 대해 “종북좌파에게 정권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보수 승리를 위한 차선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군인 출신으로, 군인 정신이 투철한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1995년 육군 제6보병사단 단장, 2000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분부장으로 보냈고, 노무현 정부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박근혜 정부와 함께 첫 국정원장으로 지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논란과 관련해 2013년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전격 공개했을 당시 국정원장이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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