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진짜 마포구 보안관 됐다..홍보대사 임명"

임주현 기자 2017. 4.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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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진짜 마포구 보안관이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추격전인 '진실게임'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 모두가 어리둥절해 하는 가운데 유재석은 "하하가 PC방에서 아이디가 마포구 보안관이었는데 방송 나간 다음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이 돼달라고 연락이 왔다. 밤에 순찰도 돌 것"이라며 "저는 마포구 보안관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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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하하가 진짜 마포구 보안관이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추격전인 '진실게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의문의 장비들이 가득한 '진실게임' 세트장에 방문했다.

멤버들 모두가 어리둥절해 하는 가운데 유재석은 "하하가 PC방에서 아이디가 마포구 보안관이었는데 방송 나간 다음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이 돼달라고 연락이 왔다. 밤에 순찰도 돌 것"이라며 "저는 마포구 보안관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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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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