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유재형기자 2017. 4.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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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드 비용 한국 측 부담' 발언이 사드 한반도 설치 원천 반대 움직임을 확산시켰다.

23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옆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사드배치를 즉각 철회하라", "사드 가고 평화 오라"는 구호와 함께 나팔을 불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날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 본 집회에서도 사드배치 철회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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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미 대사관 앞 시민들 사드배치 반대 항의 이어져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드 비용 한국 측 부담' 발언이 사드 한반도 설치 원천 반대 움직임을 확산시켰다.

23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옆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사드배치를 즉각 철회하라", "사드 가고 평화 오라"는 구호와 함께 나팔을 불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날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 본 집회에서도 사드배치 철회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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