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꽃길만 걷는 '장문복' 현장투표 7위 기염토해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4. 29. 17:06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이 그룹배틀평가에서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그룹배틀 평가전을 치렀다.
이날 장문복은 현장투표 최종결과에서 123표를 받아 7위에 올랐다.
장문복은 팀원 김동한, 김성리, 성현우, 윤희석, 정원철과 함께 그룹 엑소의 ‘Call me bab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장기인 ‘입술 깨물기’와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장문복은 실력에 비해 팬덤이 과장됐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이번 평가에서 그를 향한 비판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에이스들로만 구성된 ‘상남자’ 1조 연습생들이 1등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HF뮤직컴퍼니 소속 박우담이 1위를 차지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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