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 "촬영 후 5kg 빠졌다"..드라마 향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4. 29. 16:42
‘터널’ 최진혁이 체중 5kg 감량의 고군분투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화제다.
최진혁은 지난 18일 네이버 V앱 ‘박광호에게 무엇이드 물어보세요’ 생중계에서 “살이 많이 빠졌다. 5kg는 빠진 것 같다. 이틀 밤을 새서 피곤해 보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 시청률 8% 공약을 했는데 공약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혁은 “유난히 애착이 심한 드라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나오는 씬이 많은데 감독님과 상의해서 수정도 많이 하고 의견도 조율해가면서 잡아가고 있다. 그래서 애착이 많고 한 씬마다 공들여가면서 찍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정호영(허성태 분)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박광호(최진혁 분), 김선재(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