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진욱 감독 "모넬, 2군에서 본즈만큼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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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군에서 말소된 조니 모넬(31)이 2군에서 제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김진욱 kt위즈 감독은 29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모넬에 대해 계속 연락을 받고 있다. 잘 하고 있다. 자신의 히팅존을 찾아가고 있다"며 "2군에서 베리 본즈만큼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넬은 2군에서 3경기 출전해 10타수 5안타 5타점 타율 0.500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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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25일 1군에서 말소된 조니 모넬(31)이 2군에서 제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김진욱 kt위즈 감독은 29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모넬에 대해 계속 연락을 받고 있다. 잘 하고 있다. 자신의 히팅존을 찾아가고 있다”며 “2군에서 베리 본즈만큼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넬은 2군에서 3경기 출전해 10타수 5안타 5타점 타율 0.500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6일 경찰청 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안타를 치더니, 이후 2경기에선 연달아 홈런을 치며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
최근 kt의 팀타율은 0.225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이에 김 감독은 “타자들이라도 살아나면 좋을텐데, 연패가 이어지니 압박이나 부담이 심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이런 와중에 외국인 타자 모넬의 반등은 kt에게는 분명 희소식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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