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부산서도 꿀 떨어지는 워너비 부부 '여전히 신혼'

뉴스엔 입력 2017. 4.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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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와 김원효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심진화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오면 나는 자유. 남편은 어머님께 양보. 처음엔 마사지든 밥이든 제가 할게요~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어머님껜 이시간이 넘 좋으신듯 해 (나도?) 남편을 기꺼이 양보한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 시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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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심진화와 김원효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심진화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오면 나는 자유. 남편은 어머님께 양보. 처음엔 마사지든 밥이든 제가 할게요~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어머님껜 이시간이 넘 좋으신듯 해 (나도?) 남편을 기꺼이 양보한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 시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닥에 편히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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