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LIVE] 스틸야드 온 설기현 코치, 포항서 옥석 발굴 몰두

박대성 2017. 4.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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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설기현 코치가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설기현 코치는 29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상주 상무전을 관전했다.

실제 설기현 코치는 지난 15일 열린 대구FC와의 맞대결을 관전하기도 했다.

손준호는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A대표팀에 들어가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먼저 포항에서 기량을 펼쳐야 한다"라고 각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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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포항] 박대성 기자= 한국 국가대표 설기현 코치가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설기현 코치는 29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상주 상무전을 관전했다. 포항과 상주에는 대표팀에 발탁되도 무방한 우수한 자원이 많다.

대표적인 선수는 양동현이다. 양동현은 현재까지 리그 5골을 쏘아 올리며 K리그 클래식 득점 2위에 올랐다. 실제 설기현 코치는 지난 15일 열린 대구FC와의 맞대결을 관전하기도 했다.

포항 허리를 책임지는 손준호도 우수한 자원이다. 손준호는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A대표팀에 들어가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먼저 포항에서 기량을 펼쳐야 한다”라고 각오한 바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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