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깐죽깐죽 유밉상부터 고품격 먹방러까지

김솔지 입력 2017. 4.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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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밉상부터 고품격 먹방러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멤버들의 팁에 귀여운 잔소리를 던지며 유밉상으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UHD 카메라를 의식한 조신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또한 유민상은 산채비빔밥의 풀향이 강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추 참치를 활용한 배려심 담긴 만능팁을 제안해 고품격 먹방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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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깐죽깐죽 유밉상부터 고품격 먹방러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민상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밉상부터 고품격 먹방러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멤버들의 팁에 귀여운 잔소리를 던지며 유밉상으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UHD 카메라를 의식한 조신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유민상은 평소 이십끼형 답지 않은 얌전한 먹방을 시작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본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현의 꿀팁인 인절미 넣은 산나물 비빔밥을 “운동장에 흘렸다 주은거 같다”, “사하라 사막이다” 등 이십끼형만의 신개념 맛 표현과 솔직한 밉상이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유민상은 산채비빔밥의 풀향이 강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추 참치를 활용한 배려심 담긴 만능팁을 제안해 고품격 먹방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식후 음식 묻은 입에 꽃을 무는 자체 꽃 모자이크를 선보이기도 하고, 유머 1번지를 연상케 하는 추억 드립을 날리는 등 틈을 놓치지 않는 깨알 개그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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