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마침내 변 씨네 입성..좌충우돌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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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변 씨 집안 적응기가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6회 방송에서는 마침내 안중희(이준 분)가 변 씨네 집에 입성해 극이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반갑게 악수를 청하는 안중희와 달리 첫째 변준영(민진웅 분)과 둘째 변혜영(이유리 분)의 표정은 탐탁치가 않다.
무엇보다 안중희와 셋째 변미영(정소민 분)과의 관계가 중대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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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6회 방송에서는 마침내 안중희(이준 분)가 변 씨네 집에 입성해 극이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됐다. 이에 처음 자신을 소개하는 일부터 가족과 함께 먹는 아침식사까지, 다이내믹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안중희의 생활 속에서 앞으로 주목해야할 부분을 짚어봤다.
공개된 사진 속 반갑게 악수를 청하는 안중희와 달리 첫째 변준영(민진웅 분)과 둘째 변혜영(이유리 분)의 표정은 탐탁치가 않다. 갑작스런 소식에 아직 완전히 이복형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남매들의 마음 상태를 짐작케 한다. 안중희가 경계심 가득한 변 씨 남매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그동안 넓은 집에서 혼자 살아왔던 안중희가 좁은 집, 많은 가족을 맞이해 어떻게 살아갈지도 주목된다. 특히 가족들이 모두 바닥에 앉은 와중에 혼자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절로 웃음 나게 만들고 있다.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는 가족들과 어색해하는 그의 시선이 맞물리며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안중희와 셋째 변미영(정소민 분)과의 관계가 중대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현관에서 대면한 두 사람의 당황스러운 표정을 비롯해 배우와 담당 매니저 사이에서 하루아침에 한 가족이 된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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