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고속도로 정체 한풀 꺾여

최기성 입력 2017. 4.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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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게는 열하루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 첫날을 맞아,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몰렸습니다.

정오쯤 극심한 정체를 보였는데, 지금은 정체가 한풀 꺾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고속도로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오전과 비교해 한풀 꺾인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오후 5시쯤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입니다.

오전 8시쯤부터 시작한 정체는 오늘 정오쯤 절정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교통 상황 CCTV 화면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오전부터 시작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꽉 막혀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오전보다는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군포 근처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답답했던 오전과 달리 지금은 차량 흐름에 막힘이 없습니다.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487만 대로 지난 주말보다 10만 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은 서울 방향으로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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