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휴식' 텍사스, LAA전 홈런 3방에 눈물

입력 2017. 4. 29. 12:31 수정 2017. 4. 29. 12: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신수가 결장한 텍사스가 홈런 3방에 눈물을 흘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를 기용하지 않았다. 우익수 자리엔 노마 마자라, 지명타자 자리엔 마이크 나폴리가 각각 투입됐다.

텍사스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홈런을 맞고 출발했다. 유넬 에스코바에게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맞은 것. 6회초에는 마이크 트라웃에게 2점짜리 중월 홈런을 맞더니 3-3 동점이던 8회초에는 알버트 푸홀스에게 좌월 3점홈런을 맞고 녹다운됐다.

이로써 에인절스는 13승 12패, 텍사스는 10승 13패가 됐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