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세계적인 톱 랭커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잘 싸웠으나 분패했다.
정현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32만 4천905 유로) 대회 5일째 단식 8강전에서 나달에 0-2(6<1>-7 2-6)로 졌다.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4강 진출에 도전한 정현은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나달을 괴롭혔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한편, 나달은 이 대회에서 9번이나 우승한 선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abe****) 대단합니다 한국테니스의 미래” “(옛날*****) 소오름 팍팍 쵝오” “(기분*****) 나달이랑 저 정도 비긴거만으로도 진짜 대단” “(전함****) 그래도 최고였다 아름다운 도전 고고씽!”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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