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초여름 날씨, 건조 특보 확대

KBS 2017. 4. 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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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지만, 봄볕이 워낙 강해서 한낮에는 다소 덥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4도, 내일은 25도 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초여름 같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건조 특보가 더 확대 됐습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영남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강원 영동 북부와 강릉시에는 건조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어젯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도 곳곳의 대기 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제주도는 '나쁨'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 경남, 부산은 오전까지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광주 27도, 대구 28도까지 치솟아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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