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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구속, 네티즌들…“부자 집에 시집갔다고 엄청 부러워들 했었는데”

입력 : 2017-04-29 07:31:35 수정 : 2017-04-29 0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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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의 남편인 윤모 씨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윤씨는 2014년 9월 한 사업체의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40억여 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윤모 씨는 'D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회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에 입점한다'는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공범이나 추가로 챙긴 이득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are****) 부자 집에 시집갔다고 엄청 부러워들 했었는데” “(yoon****) 악담이 아니라 저런 인성을 가진 오너일가가 있으면 기업이 오래 갈수가 없음” “(mnn*****) 안타깝다” “(aodr****) 방송 나와서 남편 얘기 많이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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