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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슬램덩크2' 한채영 "우리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 폭풍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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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맞지?' 뮤직비디오 촬영 자금 마련을 위해 5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1대 100'에 출연한 한채영과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식책을 사기 위해 서점으로 향하던 한채영은 과자점을 발견하자 발걸음을 멈췄다.

한채영은 이어 "너무 귀엽다. 우리 아들이 먹으려나? 좋아할 것 같아"라며 아기 라면을 양손 잔뜩 샀다.

또한 함께 동행했던 강예원은 과자, 홍진경은 오이지를 샀다. 이들은 이어 서점이 아닌 떡볶이 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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