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사드 초기가동력 곧 달성..완전임무는 꽤 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사드가 아주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전히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사드가 아주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전히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shin@yna.co.kr
- ☞ 심상정 "말 안 섞으려 했는데", 홍준표 "나도 얘기하기 싫다"
- ☞ "30 넘은 여자가 스스로 싱싱한 줄 안다"…폭언 교수
- ☞ "박 전 대통령이 OK한 옷, 최순실이 꼬투리 잡아서 수선"
- ☞ 공유 첫 대만 팬미팅에 '들썩'…투숙한 호텔 속 비밀
- ☞ '엄태웅 성폭행 무고' 여성, 반성 않더니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여성동료에 "남자친구와 피임 조심해" 징계 대상 되나 | 연합뉴스
- 여자친구 집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
- '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연합뉴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 연합뉴스
- 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종합) | 연합뉴스
-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파행, 과도한 정부 개입 탓"(종합) | 연합뉴스
- "옆손님 대화가 이상한데?"…7천만원 피해 막은 20대의 '기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