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사드 초기가동력 곧 달성..완전임무는 꽤 걸려"

2017. 4. 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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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사드가 아주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전히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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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경북 성주에 긴급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체계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사드가 초기 가동능력에 매우 접근했다"며 "사드가 아주 곧 가동능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미사일방어체계가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기까지는 추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전히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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