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성대 주치의, 나래바 폐업 권고 (종합)

장수민 기자 입력 2017. 4. 29. 00:48 수정 2017. 4. 29. 0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성대 폴립으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수술을 앞두고 집에 모아뒀던 술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주치의는 박나래에게 "모든 종류의 술이 안 좋으니 먹지 말아라"라고 조언해 박나래의 얼굴에 그늘을 지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술을 정리하면서 "이건 양꼬치 가게 사장님이 주신건데", "이럴 줄도 모르고 야관문주를 또 주문했는데"라며 아쉬움을 계속해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성대 폴립으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목수술을 앞두고 집에 모아뒀던 술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성대 결절이 재발해 대학병원을 찾게 됐다. 박나래의 주치의는 검진 후 재발했음을 알리며 "나래바 이런 것을 그만 해야한다"라고 조언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주치의는 박나래에게 "모든 종류의 술이 안 좋으니 먹지 말아라"라고 조언해 박나래의 얼굴에 그늘을 지게 했다.

박나래는 음성치료까지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래바 단골 고객들에게 하나씩 전화를 건네며 "나래바 폐업합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에 장도연, 양세찬 등은 애도를 표하며 아쉬움을 건네는 등 동료애를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술을 정리하면서 “이건 양꼬치 가게 사장님이 주신건데”, "이럴 줄도 모르고 야관문주를 또 주문했는데"라며 아쉬움을 계속해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아끼던 생맥주 기계와 술 창고를 테이프로 꽁꽁 싸매고 “또 술을 입에 대면 내가 이시언 딸이다”라고 쓴 경고문을 붙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 덕후'들과 만나게 된 이시언과 대학원 중간고사 연기 실습에 나선 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jjm928@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