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준호, 대학원에서 고라니 연기 '폭소'

장수민 기자 2017. 4. 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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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PM의 준호가 동물 연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2회에서는 대학원생인 준호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집안에서부터 고라니 연기를 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중간고사 시험으로 동물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준호는 집안에서부터 이색 고라니 연기를 계속해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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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나 혼자 산다’ 2PM의 준호가 동물 연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2회에서는 대학원생인 준호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집안에서부터 고라니 연기를 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중간고사 시험으로 동물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준호는 집안에서부터 이색 고라니 연기를 계속해 재연했다.

또한, 2년차 싱글라이프 준호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준호는 인테리어에 대해 “모던함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잡았는데, 아이들(고양이)이 오면서 짬뽕 느낌이 되어가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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