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은 오늘도 호황, 발리의 '핫플레이스' 등극(ft.파전)[종합]

입력 2017. 4.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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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은 오늘도 호황이다.

불고기 버거, 불고기 누들, 불고기 덮밥에 라면, 치킨, 만두, 여기에 신 메뉴 파전까지 더해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불고기라이스에 레모네이드, 치킨에 불고기누들, 만두라면에 만두팝, 여러 음료까지 시키며 '윤식당'을 풍족하게 했다.

왔던 손님들도 또다시 찾을 정도로 '핫' 플레이스가 된 '윤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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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윤식당'은 오늘도 호황이다. 불고기 버거, 불고기 누들, 불고기 덮밥에 라면, 치킨, 만두, 여기에 신 메뉴 파전까지 더해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는 패들보드를 영업에 활용하며 매출을 올렸다. 비록 요리가 늦게 완성되고 베지테리안의 까다로운 요구가 이어졌지만 '윤식당'은 평화로웠다. 

이들은 다음 날 새로운 영업을 위해 새 메뉴를 개발하기로 했다. 네 사람이 선택한 건 노릇하게 구운 파전. 윤여정은 채소를 가늘게 썰고 반죽해 맛있는 파전을 만들고자 애썼다. 

든든한 무기를 장착한 '윤식당'은 가열차게 영업에 집중했다. 윤여정은 왜 손님이 없냐고 안절부절못했지만 아침에 패들보드를 이용한 손님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며 또다시 문정성시를 이뤘다. 

6인 단체 손님은 '대박'이었다. 불고기라이스에 레모네이드, 치킨에 불고기누들, 만두라면에 만두팝, 여러 음료까지 시키며 '윤식당'을 풍족하게 했다. 대박 손님에 네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왔던 손님들도 또다시 찾을 정도로 '핫' 플레이스가 된 '윤식당'이다. 단 일주일간 운영하고 심지어 1호점이 철거돼 2호점으로 뜻하지 않은 자리이동까지 했지만 진심은 통했다. 

그렇게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섬에서 즐겨찾기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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