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X정유미 손발 척척, 한번 스쳐간 손님은 다시 돌아온다(종합)

뉴스엔 2017. 4. 28.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들보트를 빌려갔던 손님도, 시식용 불고기버거를 맛봤던 손님도 '윤식당'으로 돌아왔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열혈 윤식당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도 윤식당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윤식당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오후 2시가 지나도록 점심을 먹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패들보트를 빌려갔던 손님도, 시식용 불고기버거를 맛봤던 손님도 '윤식당'으로 돌아왔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열혈 윤식당 운영기가 그려졌다. 손님이 있어도 없어도 이들의 호흡은 척척이었다.

이날도 윤식당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고기가 2인분 밖에 없는 위기상황이 있긴 했지만 베지테리언 손님들 덕에 그 상황을 이겨내기도. 주문한 고기가 도착한 후엔 불고기 메뉴 주문이 밀려들었다. 정유미는 윤여정이 요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재료를 척척 준비해둬 눈길을 끌기도.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윤식당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오후 2시가 지나도록 점심을 먹지 못했다.

손님들이 모두 떠난 오후 3시, 그제서야 윤식당 식구들은 영업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사장 윤여정의 선택은 연습을 겸한 치킨. 이서진이 한 시간 전 시켜둔 피자도 이들의 점심이 됐다. 맥주 한 잔도 빠질 수 없을 터. 신구는 “맥주 한 잔 하니까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다음날, 윤스키친 직원들은 일찍 가게에 나와 영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손님이 오지 않았다. 윤여정은 “오늘 다 준비 해놨는데..”라며 “왜 손님이 안 오는 거냐. 어제는 참 좋았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더니 냉장고에서 파를 꺼내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윤여정은 파전을 굽고 또 구우며 열정을 보였다.

손님이 오지 않던 윤식당에 드디어 손님이 찾아왔다. 레몬주스를 원하는 손님에게 “레몬에이드만 있다”고 답한 이서진은 이어 “오렌지에이드도 만들 수 있다”고 영업에 돌입했다. 손님은 오렌지에이드를 주문하진 않았지만 바나나주스를 주문하며 이날 윤식당의 첫 손님이 됐다.

파리 날리던 윤식당에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패들보트를 빌려 탄 후 점심을 먹겠다던 두 여자 손님이 점심시간이 끝나가도록 오지 않았다. 그런데 정의는 살아있었다. 패들보트를 반납하며 “친구들이랑 오겠다”던 이들은 친구 네 명을 더 데리고 윤식당을 찾았다. 이에 신이 난 정유미는 윤여정에게 “선생님, 준비를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총 16개의 메뉴를 주문했다. 정유미는 차근차근 주문서를 보며 요리 순서를 짚었고, 윤여정에게 “선생님, 급할 거 하나도 없다”며 안심을 시키기까지 했다.

또 이날 반가운 얼굴이 윤식당을 찾았다. 2호점 오픈 후 손님이 없자 시식용 불고기버거를 만들어 호객행위를 하던 식구들과 만났던 인물. 그는 당시 "서울에 가봤다"며 선뜻 시식용 불고기버거를 먹어 윤여정을 미소짓게 만들었던 바. 윤식당을 다시 찾아온 그의 모습이 미소를 안겼다.(사진=tvN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TV와치]‘썰전’ 유시민X전원책의 대선 D-12, 논란과 의혹 총정리비욘세♥제이지 부부 1350억 대저택 항공사진 ‘어마어마하네’[포토엔]77세 알파치노, 37세 여자친구와 해변의 비키니 애정행각[파파라치컷]클라라, 해변서 뽐낸 아찔 비키니 몸매 ‘입 쩍 벌어지는 애플힙’엠버 허드, 억만장자 테슬라 CEO 홀린 과감한 드레스 자태[파파라치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