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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김민정, "박해진은 이제부터 우리 식구" 마음 열어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4-28 23:21 송고 | 2017-04-28 23:23 최종수정
JTBC'맨투맨'© News1
JTBC'맨투맨'© News1

차도하(김민정 분)이 김설우(박해진 분)을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3회에서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가 여운광을 위기에서 구출하면서, 여운광의 신뢰를 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운광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여운광 전 연인 피은수(신주아 분)은 위장한 채 병문안을 왔다.

깜짝 놀란 차도하는 병실 입장을 막았지만 피은수는 "오빠랑의 관계는 깨끗이 정리했다. 저 분 덕분에"라며 김설우를 가리켰다.

피은수는 "저 분이 오빠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셨다. 동료로서의 제 메세지는 꼭 전해달라"며 병원을 되돌아가던 중 김설우에게 "당신 내 경호할 생각 없냐. 돈은 두둑히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차도하는 "이 분은 우리 식구다. 안 된다. 돈 몇 푼에 돌아설 분이 아니다"며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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