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SK 이대수, 심판 판정 항의 끝에 결국 퇴장

윤수경 2017. 4. 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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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대수가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다가 결국 퇴장 당했다.
SK 와이번스 이대수가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2회 체크 스윙 중에 삼진을 당하고 있다.

삼진 판정 직후 이대수는 전일수 1루심에게 거칠게 항의했으며, 이로 인해 주심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대수의 삼진 판정의 순간!



지금 나한테 욕하는 거야?



이대수가 남긴 외마디...'Fxxx Yxx'


거친 항의로 결국 퇴장 명령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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