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내달 2~3일 獨·터키 정상과 잇따라 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초 자국 남부 도시 소치에서 독일·터키 정상과 잇따라 회담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5월 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에너지, 경제·통상, 문화·인적 교류 등의 양자 관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초 자국 남부 도시 소치에서 독일·터키 정상과 잇따라 회담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5월 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에너지, 경제·통상, 문화·인적 교류 등의 양자 관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담에선 중동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현안과 오는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이라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3일 러시아를 실무방문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양자 문제 외에 테러와의 전쟁, 시리아 사태 등을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은 소개했다.
cjyou@yna.co.kr
- ☞ 심상정 "말 안 섞으려 했는데", 홍준표 "나도 얘기하기 싫다"
- ☞ "30 넘은 여자가 스스로 싱싱한 줄 안다"…폭언 교수
- ☞ "박 전 대통령이 OK한 옷, 최순실이 꼬투리 잡아서 수선"
- ☞ 공유 첫 대만 팬미팅에 '들썩'…투숙한 호텔 속 비밀
- ☞ '엄태웅 성폭행 무고' 여성, 반성 않더니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간자율학습 중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학생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700여개 제작…이별 요구에 협박 | 연합뉴스
- 인스타 게시물 싹 정리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배경에 관심 | 연합뉴스
- 정신질환 치료 입원 거부당한 50대,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 연합뉴스
-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 연합뉴스
- 병사들이 꼽은 '브런치 함께 먹고 싶은 스타'에 백종원 | 연합뉴스
- 주호민 아들 판결 여파?…"학교에 녹음기 숨겨오는 학생 늘어" | 연합뉴스
- 민주 공영운, 성수동 주택 軍복무 아들에 증여…與 "2030에 큰 박탈감"(종합2보) | 연합뉴스